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개인비리부터 최순실 비호 의혹까지…특검, 우병우 곧 소환 02-02 21:46

[뉴스리뷰]

[앵커]

특검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이 병역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백승석 서울경찰청 경위를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아들'관련 수사를 시작으로 최순실 내사방해 혐의까지 수사를 넓혀갈 예정인데요.

특검 안팎에서는 우 전 수석의 소환이 다음 주 초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검은 백승석 서울경찰청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하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정조준했습니다.

코너링이 좋았다는 석연찮은 이유로 우 전 수석의 아들을 '꽃보직'운전병으로 뽑았다고 답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백 경위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백승석 / 서울경찰청 경위> "(우수석 아들한테 특혜준거…)…"

특검팀은 백 경위를 상대로 이런 특혜가 우 전 수석이나 경찰 내 윗선의 지시나 외압에 의해 이뤄졌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특검법이 규정한 수사 대상을 벗어나는 것이란 지적도 나왔지만, 특검팀은 개인비리 역시 수사 범위에 해당된다고 일축했습니다.

<이규철 / 특별검사보> "우병우 전 수석의 다른 비리에 대해서도 인지가 된다면 15호에 의해서 수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아마 조만간 소환을 해야되지 않을까…"

특검팀은 이르면 다음주 우 전 수석을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이 끝내 밝혀내지 못한 개인비리뿐 아니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해임하게 하는 등 직권남용과 최순실씨의 비리를 비호하거나 막지 못한 직무유기 등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