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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풀리자 미세먼지…주말 전국 눈ㆍ비 02-02 21:13

[뉴스리뷰]

[앵커]

추위가 풀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미세먼지가 날아옵니다.

내일 또다시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로 유입돼 공기가 많이 탁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주말인 모레 전국에 다소 많은 눈비가 내리면서 해소되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위가 풀리자 마자 어김 없이 미세먼지가 몰려옵니다.

찬바람 대신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어와 공기는 한결 부드러워 졌지만 내일부터는 중국발 스모그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날아듭니다.

특히 건강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여 노약자와 호흡기 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정후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절기 입춘인 이번 주말 전국에 눈비가 내리면서 씻겨 나가겠습니다.

특히 눈과 비구름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사이 남해 상공에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됩니다.

남부지방은 겨울 치곤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은 큰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예보분석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서는 5cm 내외의 다소 많은 양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은 일요일 밤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20cm 내외의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도로 나들이나 여행가는 차량은 월동장구를 준비하는 등 눈길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바다에서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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