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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이 악문 박병호 "힘겨운 도전, 준비는 돼있다" 02-02 18:21


[앵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초반 승승장구했던 박병호는 현재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있습니다.

2년차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박병호가 출국에 앞서 각오를 밝혔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도전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박병호는 지난해 빅리그 데뷔 후 초반 홈런 행진을 벌이며 주가를 높였지만, 후반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마이너리그에 내려갔습니다.

미국 진출 2년째, 그러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

<박병호 / 미네소타 트윈스> "작년에는 제가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도전을 한다고 했는데 작년 시즌에 제가 받아들인 성적은 많이 실망을 했고요. 사실 올해는 입지가 작년보다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지난 시즌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속구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투수들이 박병호의 약점을 파악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홈런은 줄었고 삼진은 늘었습니다.

박병호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겨우내 타격 폼을 가다듬었습니다.

<박병호 / 미네소타 트윈스> "(타격) 타이밍이 가장 문제였고요. 올해는 타이밍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잡을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까 타이밍 잡으려면 타격 부분을 좀더 간결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 겨울 내 준비 했습니다."

경쟁자 바르가스가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낸데다 박병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던 테리 라이언 단장도 이제는 없습니다.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 받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지난해와 달리 스프링캠프에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거쳐야 하지만 박병호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병호 / 미네소타 트윈스> "제가 분명히 힘겨운 도전을 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맞는데 도전할 준비가 돼있기 때문에 가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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