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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불출마에 대선정국 요동…지지세 결집 '동분서주' 02-02 15:56


[앵커]

유력 대권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조기 대선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야 대권주자들이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경쟁도 격화되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설 연휴 이후 첫 전국 순회지로 경남을 선택하며 전국투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국을 누비며 대세론을 확산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되는데, 기자들과 만나서는 "지역구도를 타파하는 첫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남해읍의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회복의지를 밝힌데 이어서 진주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전략도 내놨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본격 나섰습니다.

안 지사는 국회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교체를 향해 도전하겠다"며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회에서 열린 성과연봉제 폐기 정책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앞서 한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반 전 총장의 불출마로 문재인 대세론에 반대현상이 벌어질 것"이라며 경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4차 산업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이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며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서울 역삼동 디캠프를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경기도 연천의 28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했습니다.

[앵커]

오늘 국회에서는 2월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었죠?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가졌는데요.

'야권 통합'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을 향해 "통합이 어렵다면 연립정부 협상이라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검찰과 재벌개혁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즉각 "우 원내대표가 내민 구애의 손길을 거절한다"며 "국민의당에 대한 결례이며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도 논평을 내고 "모든 잘못은 남의 탓이라는 무책임한 비난만 가득했다"고 혹평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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