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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적금 지고 수시입출금 뜬다 02-02 13:49


[앵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목돈 만드는 방법하면 적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적금의 매력은 줄어들었고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 언제든지 돈을 찾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 예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시중 5대 은행의 요구불 예금, 원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예금 규모가 300조원을 넘었습니다.

2015년 말 285조6천억원보다 41조7천억원 늘어난 327조3천억원으로 요구불예금 성격이 강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포함하면 416조5천억원이나 됩니다.

이처럼 요구불예금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저금리 때문입니다.

현재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1년기준 1.8%, 평균 1.49%수준, 1억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넣고 평균금리를 적용하면 126만원의 이자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일정기간 큰 돈이 묶이는 것에 비해 이자수입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 은행들도 혜택이 쏠쏠한 수시입출금 통장을 출시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과거 0.1%에 불과한 수시입출금 통장이 아닌 연 1.5%까지 이자를 챙겨주거나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통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나이 제한, 잔액 한도 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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