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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반짝 한파…낮부터 점차 누그러져 02-02 08:00


[앵커]

오늘 아침 반짝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부를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바깥 날씨 어떤지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기자]

네. 어제와 오늘 같은 겨울이지만 확실히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의 정도가 다릅니다.

얼굴이 따가울 만큼 공기가 무척 차가워졌는데요.

현재 이 시각 서울의 기온 영하 9.2도로 어제 같은 시각에서 4도 가량이나 낮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에도 이들 지역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도 철원이 영하 15.9도, 춘천이 영하 13.9도까지 떨어져있고요.

대전이 영하 8.3도, 대구 영하 3.3도, 부산이 영하 2.4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서울이 4도, 전주 5도, 울산 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돌아오는 주말까지도 계속해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요.

당분간은 오늘과 같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공기도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영남과 전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각종 화재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오락가락 하는 날씨 때문에 불편하셨을텐데요.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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