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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는 최순실 "증인에 물어볼 기회 달라" 02-01 07:27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기소돼 재판중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법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증인들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최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제가 얘기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게 많이 나오고 있다"며 변론 기회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재판장은 "변호인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증인에게 물어볼 시간을 주겠다"고 답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달 6일 공판에서 이성한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고영태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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