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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귀경하거나 외출하거나…이젠 다시 일상으로 01-30 20:14

[뉴스리뷰]

[앵커]

어느덧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하루라도 더 고향에 머물고 오려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답답한 명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집을 나선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날, 각양각색의 모습을 김보윤 기자가 찾아봤습니다.

[기자]

고속도로도 서울역도 전날보다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그래도 양 손 가득한 선물 꾸러미를 보니 여지없는 귀경길입니다.

연휴 마지막날까지 고향에 머물다 온 사람들, 그 표정에는 즐거움과 아쉬움이 배어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종원·천혜리 / 서울시 관악구> "올해 정유년에 결혼을 해서 시작하게 됐는데 평소보다 뜻 깊었던 명절이었고요. 아무래도 이 친구랑 같이 백년해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해의 소망을 비는 발걸음은 곳곳으로 이어졌습니다.

눈이 소복이 쌓인 절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양초에 소망을 적습니다.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온 탓에 아이들은 집밖으로 나가고 싶어 안달이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어린이대공원은 북적거렸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몸집보다도 큰 떡메를 들고선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어른들도 같이 떡메를 내리치며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직접 만든 떡은 과자보다 맛있고 설맞이 윷놀이는 컴퓨터 게임보다 재미있습니다.

<최정호·김태윤 / 서울 성북구> "집에만 있어서 애들이 답답해서 마지막날 바람 좀 쐬게 하려고 나왔는데 민속놀이 행사도 있어서 애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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