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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기오염 심각…무인전기버스 시험운행 01-30 20:07


[앵커]

프랑스 파리시가 올겨울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파리시는 노후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무인전기버스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박성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파리시는 올겨울 10년 만에 최악의 대기오염을 겪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과 차량 배기가스가 주요 원인입니다.

파리시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우선 올해부터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 배출 가스량 등 오염도에 따라 차량 운행을 차등 통제합니다.

지난해까지는 미세먼지(PM10) 농도 등이 경계기준을 넘으면 차량 2부제를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오염도 순으로 차량을 6개 등급으로 나눠 차등적으로 운행을 제한합니다.

또 이달부터 파리 시내에서 운전기사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전기버스도 시험운행하고 있습니다.

파리 센강 좌·우에 있는 주요 기차역 사이 130m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무료 셔틀버스로 운행합니다.

<장루이 미시카 / 파리시 부시장> "관광지에서 기차역까지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고 자동차로 가기는 애매하죠. 이 버스는 대기오염 뿐 아니라 교통혼잡의 좋은 해결책입니다."


서울이나 베이징 등 다른 주요 도시보다 대기 질이 훨씬 양호한 파리시지만 대기오염 예방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은 어느 도시보다 큽니다.

파리에서 연합뉴스 박성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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