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영동남부 '대설경보'…속초 설악 28cm '폭설' 01-30 19:39


[앵커]

영동 남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20cm가 넘는 큰눈이 내려 쌓이는 등 막바지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대설 상황은 기상전문기자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네, 영동에 오후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과 동해, 삼척, 강원중남부 산간에 대설경보가, 경북 울진군과 울릉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 입니다.

강원 속초와 고성, 양양 등에 내려져 있던 대설경보는 조금 전인 오후 6시를 기해서 해제됐습니다.

오후 6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속초 설악동 28cm, 양양 22cm, 강릉 20.9cm 입니다.

영동에 종일 폭설이 쏟아지면서 차량을 이용해 강원을 오가는 귀경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동해고속도로와 강원도내 44번, 46번 국도 등 산간도로에도 많은 눈이 쏟아져 쌓였습니다.

차량들은 전조등과 비상등을 켠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제설차들은 쉴새 없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눈길이 미끄러워 운행을 잠시 멈추고 타이어에 체인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지난 20일에 시간당 1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져 동해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진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시간당 2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영동남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3~10cm, 영동북부와 경북남부동해안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된 곳이 많고, 동해안과 산간 지역은 오늘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