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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전용공간 '청개구리 연못'…쉼터역할 톡톡 01-30 19:29


[앵커]


경기도 수원시가 빈 사무실을 이용해 청개구리 연못이라는 청소년 전용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도 읽고 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인데 인기가 좋습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원시내 도심 한복판에 있는 청소년들의 전용공간, 청개구리 연못입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빈 사무실을 개조해 만든 겁니다.

책을 보거나 컴퓨터, 보드게임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들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만의 끼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강연식 / 경기 수원시 세류동> "합주실을 돈을 지불하고 이용했었는데요. 청소년 자유공간이 생긴 이후로는 예약만 하면은 무료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청개구리 연못은 어른들의 간섭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정해진 프로그램이나 출입제한도 없어 학교와 학원 외에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포근한 쉼터역할을 합니다.

<이정현 / 경기 수원 매향여자정보고 2학년> "학교 주변에는 놀거리가 많이 없는데 여기오면 게임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다양하게 공짜로 놀 수 있어서…"

수원시는 상담사를 배치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돕고 각종 상담도 해주고 있습니다.

<임정완 / 경기 수원시 청소년지원팀장> "도심의 빈 공간을 활용해서 어른들의 간섭없이 아이들 스스로 취미생활이라든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수원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청개구리 연못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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