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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차츰 풀려…오후 8시 이후 전면 해소 01-30 19:19


[앵커]

설 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귀경 정체가 풀리고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8시 이후 전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원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막바지 귀경도 점차 끝나가는 모습입니다.

오전부터 이어졌던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쯤부터 차츰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속도로 80km 구간은 집으로 향하는 차들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죽암휴게소에서 청주나들목, 안성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등 23km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선산나들목에서 선산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는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구간에서 차들이 40km 이하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설특보와 함께 눈이 내리고 있는 강원 지역 도로를 지나실 때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등 15km 구간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고속도로 곳곳이 눈 때문에 미끄러운 상황입니다.

정체는 잠시 뒤 오후 8시에서 9시쯤 전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7시 기준으로 요금소를 출발하면 서울방향 예상소요시간은 강릉에서 2시간 20분, 대전에서 1시간 50분, 부산에서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에서는 3시간 10분, 대구에서 3시간 24분, 울산에서 4시간 21분 정도를 예상하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수도권으로 진입한 차량은 27만대이고, 자정까지 13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인천에서는 풍랑주의보 발효로 뱃길이 막혀 일부 귀경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에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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