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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출마선언ㆍ캠프구성…대권레이스 가열 01-30 19:14


[앵커]

설 민심잡기에 분주했던 대권주자들, 연휴가 끝나면서 성큼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캠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속속 공식 출마에 나서면서 대권레이스에 불이 붙는 분위기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특별한 일정 없이 숨 고르기를 하며 설을 보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선 캠프 꾸리기에 돌입합니다.

2월 중순 캠프 구성을 완료하고 예비 후보 등록을 한 뒤엔 늦어도 3월 초 출마 선언으로 대권 도전을 공식화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연휴의 반을 정국구상을 하며 보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이르면 이번주 여의도 쪽에 캠프 공식 사무실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현직 정치인과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정책, 공보 라인을 강화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모습입니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성남시장은 복귀와 동시에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추격 고삐를 반짝 당깁니다.

맨 먼저 출마를 선언 한 안희정 충남지사도 순차적으로 후보 등록과 캠프 구성에 나섭니다.

김부겸 의원은 지역구인 대구 민심을 고려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심리 추이를 보며 출마 선언의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정당에서 맨 먼저 출사표를 던진 유승민 의원은 이미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핵심으로 하는 캠프 진용의 윤곽을 공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비공개 회동에서 '공정 성장'과 '동반 성장'을 함께 실천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연대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새누리당에서도 확정될 새 당명을 걸고 출마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 이어 국민의당도 본격적인 대선 모드에 들어가고, 바른정당 역시 경선룰 논의를 시작합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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