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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출근길 '강추위'…막바지 귀경길 '빙판길' 주의 01-30 17:51


낮부터 바람이 매서워졌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내일 첫 출근길부터 강력한 한파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강원과 경기동부, 경북 등 내륙지역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이들지역은 내일 아침 영하 15도를 밑돌겠고, 보라색으로 보이는 전국의 대부분 내륙지역도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9도나 되겠고요.

대구도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추위대비 단단히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막바지 귀경길까지 눈이 말썽입니다.

현재 강원동해안으로는 시간당 5cm 안팎이 쏟아지고있는데요.

오늘밤까지 강원과 경북동해안에 많게는 10cm가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길을 주의하시고 밤사이 눈이 그대로 얼어붙을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에 눈이 그치고 나면 내일은 대부분 지역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대전과 인천이 영하 9도, 광주 영하 6도, 창원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낮기온 역시 서울 영하 1도, 대전 2도, 전주 3도선에 머무는데다가 칼바람에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강추위는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가 목요일 낮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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