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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최순실, 출석불응…특검에 노골적인 '버티기' 01-30 16:17

<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김관옥 계명대교수>

설연휴 마지막 날까지 헌재와 특검이 박근혜 정부의 명운이 걸린 탄핵심판 심리와 국정농단 수사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도 설 연휴 동안 특검 대면조사와 헌재 심리에 대비해 법리 검토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헌재의 탄핵시계가 빨라지면서 대선주자들이 설 연휴에도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이 오늘 6번째로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데모'를 주도한 혐의도 받고 있죠. 박 대통령 탄핵심판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2> 최순실 씨가 오늘 또 특검의 출석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체포영장이 발부되더라도 또다시 묵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 씨가 특검이 강압수사를 한다며 계속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노림수는 무엇일까요?

<질문 3> 특검이 최순실 씨에 대해 뇌물수수로는 첫 소환 통보했는데요. 최 씨의 불응으로 대통령과 삼성에 대한 수사도 난항을 겪을까요?

<질문 3-1> 특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이라는데요.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한번 기각된 만큼 또 기각되면 특검에 타격이 클 텐데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4> 특검의 최종 목적지가 박 대통령인 만큼 청와대 압수수색과 대통령 대면조사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죠. 지금 서로 시기와 장소 조율 중이라는데 이번에는 대면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청와대 문은 어디까지 열릴까요?

<질문 5>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인사개입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문체부 관계자들이 오늘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우 전 수석의 소환도 임박했다는데 특검이 우 전 수석의 '모르쇠' 전략을 뚫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의 임기가 하루 남았습니다. 3월 13일 데드라인을 밝혔는데 그 안에 탄핵심판 결론이 날 수 있을까요?

<질문 7> 헌재의 속도전에 박 대통령 대리인단 측은 총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현실화 될 경우 탄핵심판은 중지되나요? 박 대통령 측의 노골적인 지연작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데요?

<질문 8> 3월 중순 이후까지 넘어가면 재판관이 2명이나 줄어들면서 왜곡된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박한철 헌재 소장 후임 임명권을 줘야한다고 보십니까? 야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질문 9> 이번 설 명절 밥상머리 민심은 누가 잡았나요? 설 이후 대선 판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0> 설 연휴 동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에 머무르며 지지기반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전 대표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설 이후에도 문재인 대세론이 이어질까요?

<질문 11>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2위 싸움도 치열한데요. 민주당이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만큼 당내 2위 경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반 전 총장이 입장을 명확히 내놓지 않은 가운데 주변에선 '3월초 신당 창당'한다, '국민의당과 손잡는다' 소문만 무성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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