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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정체…풍랑주의보에 뱃길도 막혀 01-30 13:51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풍랑주의보로 뱃길이 막히면서 귀경객 일부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막바지 귀경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이 크게 혼잡한 상황입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는데요.

현재 상하행선 전체 150km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평창나들목에서 둔내나들목 구간, 대관령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등 52km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죽암휴게소에서 청주나들목 등 20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에서는 선산나들목, 북충주나들목 등 17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요금소를 출발하면 서울방향 예상소요시간은 강릉에서 2시간 50분, 대전에서 2시간 40분, 부산에서 5시간 10분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시간 광주에서는 4시간 20분, 대구에서 4시간 25분, 울산에서 5시간 10분 정도를 예상하셔야 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계속 이어지다가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8시에서 9시 쯤 정체가 전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내린 눈과 비로 고속도로 곳곳이 결빙돼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풍랑주의보 발효로 뱃길이 막혀 일부 귀경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 11개 여객선 항로 중 백령ㆍ연평ㆍ덕적 등 9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현재 강화도 외포에서 주문, 하리에서 서검 등 연안항로 2개만 정상 운항 중입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에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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