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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행ㆍ반기문, 정국구상…후위그룹 추격 고삐 01-29 20:34

[뉴스리뷰]

[앵커]

대권주자들은 저마다 분주하게 남은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연휴 직후 나올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조기 대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민심 향배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설 이튿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권양숙 여사와도 만나 "영호남 지지를 동시에 받아 이번 대선을 지역주의에서 벗어난 선거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고, 권 여사는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밀양에선 지역 민주화 운동의 대부이자 노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 등 시민사회 관계자들과도 회동했습니다.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설을 쇠고 귀경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연휴도 반납하고 마포 캠프로 출근했습니다.

공식 일정 없이 참모들과 향후 행보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지율 상승을 노리는 후위그룹은 막바지 설 민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통해 "두려움 없이 포기함 없이 이재명답게 제대로 싸우겠다"며 대선에 출마하는 마음가짐을 재차 밝혔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논산 지역 마을회관을 돌며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부인 김미경 씨와 함께 페이스북 생방송 토크쇼를 열고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충청권의 맹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를 찾아 인사했습니다.

<김종필 / 전 자민련 총재> "나라가 침체돼가지고 하나 희망을 가지고 국민이 바라보지 못하는 상황인데 국회에서 좀 활력을 넣어주고 해야지…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 전 총재는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에 우려를 나타내며,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각각 본거지인 경기 광주와 대구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어머니들이 계실때 적어도 그들이 국제사회에서 최소한도 사과,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문제가 (중요하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대학생들과 영화를 보며 소통 행보를 벌였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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