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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면 조사 코앞으로…시기와 방법은? 01-29 20:28

[뉴스리뷰]

[앵커]

특검은 늦어도 2월 초까지는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이뤄지는 현직 대통령 조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 이소영 기자가 미리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규철 / 특별검사보> "특검에서도 늦어도 2월 초까지는 대통령 대면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특검이 예고한 대통령 대면조사 시기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검팀은 그 전에 청와대에 직접 들어가 관련 자료를 확보할 방침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압수수색을 시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법리검토를 마쳤습니다.

앞서 청와대가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압수수색할 수 없다는 조항을 들며 검찰 진입을 거부한 것에 따른 대비 차원으로, 청와대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 불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 대통령의 입장을 듣는 절차만이 남게 됩니다.

현직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전례가 없는만큼 특검팀이 청와대를 방문하거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사례처럼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하는 방법이 유력합니다.

특검팀은 청와대에 대면조사 의사를 타진하고 일정 조율에 들어간 상황, 하지만 대면조사 역시 대통령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검찰 조사때도 대면조사 수용 방침을 밝혔다 말을 바꾼 전적이 있는데다, 특검 수사의 중립성에도 이미 의구심을 표한 만큼 조사에 응할지는 더 두고봐야 한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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