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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 방문ㆍ반기문, 정국 구상ㆍ안철수 온라인 토크쇼 01-29 19:25


[앵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도 대권주자들은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세우며 저마다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양산 통도사에서 설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은 부산경남 지역 시민사회 관계자들과 만나 설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부산으로 넘어가 지역 민주화 운동의 대부이자 노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와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설을 쇠고 귀경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마포 캠프에서 정국 구상을 가다듬었습니다.

공식 외부 일정은 없지만 참모들과 만나 연휴 후 진로와 대권 행보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지율 상승을 노리며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을 추격하는 후위그룹은 막바지 설 민심을 잡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저녁 8시부터 페이스북에서 생방송 토크쇼를 할 예정입니다.

부인 김미경 씨도 출연해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충청권의 맹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를 찾아가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전 총재는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을 맹비난하면서, 외교안보 분야에서 유 의원의 역할에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른정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지사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본거지인 경기도 광주와 대구에 사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민주당의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공식 일정 없이 차분히 설 이후 행보 준비에 집중했고,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오늘 저녁 대학생들과 영화를 함께 보며 젊은층과의 소통 넓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권주자들은 설 연휴 직후에 발표될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조기 대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민심 향배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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