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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 속 귀경 전쟁…고속도로 정체 01-29 15:26


[앵커]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붐비고 있습니다.

전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보윤 기자.

[기자]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눈이나 비까지 내리고 있어서 특히나 혼잡한 귀경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구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후 5시쯤 정체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상하행선 1천km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고, 460km 넘는 구간은 시속 40km도 내지 못하며 꽉 막혀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가 심합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원휴게소까지 17km 구간, 안성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까지 10km 구간 답답한 흐름 보입니다.

달래내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차 사이 간격이 좁고 경부선 종점까지도 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방향에서도 신갈분기점에서 수원신갈나들목,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까지 속도가 떨어집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많이 막힙니다.

서울방향 164km 구간 정체인데요.

당진분기점에서 화성휴게소까지 37km 구간 지나는 데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까지도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남춘천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까지 9km 구간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역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구리방향 계양나들목에서 송내나들목까지 6.5km 구간, 일산방향 퇴계나들목에서 하남분기점까지 10km 구간에서 소통 원활하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62km 구간, 중부고속도로 양방향 30km 구간에서 막힙니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 서울방향 예상소요시간은 강릉과 대전에서 4시간 이상, 부산과 광주에서 6시간 반, 대구에서 5시간 반 정도입니다.

하행선은 비교적 원활합니다.

같은 시간 승용차를 타고 서울을 출발하면 강릉까지 2시간 반, 부산과 울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와 목포는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20만대로, 자정까지 26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가 궂은 만큼 돌아오시는 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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