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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수돗물만 먹다 명절에 막걸리 훔친 20대 실직자 01-29 14:43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설 연휴에 마트에서 막걸리를 훔친 20대 실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7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마트에서 20대 A씨가 1,000원짜리 막걸이 한 병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붙잡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너무 배가 고파 막걸리를 훔쳤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A씨는 최근 실직한 뒤 친구 집을 전전하며 이틀간 수돗물로 끼니를 때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훈방조치하면서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건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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