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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보냈어요" 설 대목 노린 인터넷ㆍ문자사기 주의 01-19 15:26


[앵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문자 사기나 대출사기 범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전화번호나 사진 등이 유출될 수도 있는데요.

설을 앞두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선물세트를 배송할 예정이니 수령 가능한 시간대를 남겨달라는 문자메시지입니다.

택배기사가 보냈을 것 같은 내용이지만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는 순간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스미싱 사기입니다.

주소지가 정확하지 않다거나 배송 지연에 따른 온라인 조회, 설인사, 세뱃돈 송금 등 유형도 다양합니다.

별생각 없이 링크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고, 소액결제나 개인 금융정보, 연락처나 사진 공인인증서 탈취 등 피해로 이어집니다.

경찰청은 설 명절을 전후해 스미싱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설 맞이 특별 저금리 대출이나, 신용등급이 낮아도 급전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기도 기승을 부립니다.

대부분 개인정보를 충분히 알고 접근을 시도하는데, 보증료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 "저희가 평점, 고객 변경하려면 권한을 받아와야 하거든요. 그러려면 임의로 대출건수 한 건 발생시킬 건데 거기에 비용청구가 되세요."

명절 전후에는 상품권, 공연 예매권, 숙박권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인터넷 거래 사기도 증가합니다.

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스마트폰 보안설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제한하거나 소액결제 차단, 사이버캅 등 프로그램 설치로 보안강화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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