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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틀째 희뿌연 하늘…내일 눈 오며 해소 01-19 13:59


[앵커]

이틀째 희뿌연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내일 눈이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것을 보이는데요.

자세한 먼지 상황은 야외에 나가 있는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도 꼭 필요한 바깥활동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직접 나와서 희뿌연 하늘을 바라보니까요.

가슴이 답답하고요.

저절로 손으로 코를 가리게 됩니다.

대기가 안정되다 보니 좀처럼 먼지가 흩어지지를 않고 있는 것인데요.

이 시각 미세먼지 농도 서울이 118, 대전이 130, 대구 123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대비 2~3배 가량 높은 나쁨 수준의 공기질 보이고 있고요.

수원이나 원주 등 일부 지역은 150 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면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효 중에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는 내일 눈이 오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예상되는 눈의 양이 상당한데다 하필이면 내일 출근길 무렵에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여 걱정부터 앞서고 있습니다.

밤 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울을 비롯해 중서부지방 5~10cm, 그 중에서도 경기남부지역은 15cm 이상의 큰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또 눈이 그치면 강추위까지 뒤따르겠습니다.

금요일 아침 서울이 영하 8도까지 곤두박질하고요.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사이 또 한 차례 눈이오고 나면 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후반에는 겨울 날씨가 변덕스러우니까요.

기상 정보 잘 참고하면서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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