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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D-1…미 워싱턴 '철통 경비ㆍ경호' 01-19 09:44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에는 지지자들과 시위대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고 수준의 경비경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의회 의사당 앞은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동시에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한 철통같은 경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취임식이 열리는 의회 주변은 물론 취임 퍼레이드가 있을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등에는 다양한 형태의 바리케이드가 설치됐습니다.


이제 이틀 뒤면 주인이 바뀌는 백악관 주변에도 이중 삼중의 철망이 세워졌습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미국의 새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기 위해 최대 9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수십 만명의 트럼프 반대 시위도 예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취임식 당일에만 수 십개 단체의 크고 작은 트럼프 지지, 또는 트럼프 반대 시위가 신고돼 있어 양측의 충돌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에 혹시모를 테러 가능성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백악관 비밀경호국은 물론 연방수사국 FBI, 경찰, 방위군 등 2만8천명의 보안 인력이 겹겹의 방어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취임식 전날부터는 의회부터 백악관까지 4.3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됩니다.

또 취임식 등 관련 행사가 열리는 곳에는 총기나 흉기는 물론 풍선이나 호루라기, 셀카봉 등의 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경비경호입니다.


여기에 아웃사이더 트럼프 당선인이 그동안 예측불허의 행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경호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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