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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손 올리고 선서…트럼프, 취임연설로 정국구상 천명 01-19 08:59


[앵커]

지금 워싱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선서를 한 뒤 연설을 통해 자신의 정국구상을 밝힐 예정인데요.

김보나 PD가 취임식 일정을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터]

트럼프 당선인은 워싱턴DC 한복판에 있는 의회 앞에서 성경에 한 손을 올려놓고 취임선서를 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능력의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지지하고 수호하고 보호할 것을 맹세한다'.

이렇게 선언하고 나면 트럼프 당선인은 명실상부한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됩니다.

이어지는 취임 연설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일자리 창출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기존의 동맹을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해 재편성하는 등 철저한 국익 중심 외교를 펼치겠다고 다짐할 계획입니다.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하지만 비욘세와 스티비 원더 같은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과는 달리 스타군단은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상당수의 스타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무대에 서는 것을 사양했기 때문입니다.

취임식에는 대선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적수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전직 대통령 부부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수십명이 불참을 선언한 데다 반트럼프 시위도 예정돼 있어 혼란스러운 반쪽 취임식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취임식은 백악관까지 가는 퍼레이드로 이어집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에 입성하는 그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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