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준비된 후보' 부각, 문재인 대담집…'文의 정치' 선언 01-19 07:31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내놓은 대담집은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문'에 가까울 만큼 각종 정책공약이 총망라돼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대선 출마 당시 내놓았던 '운명'과 달리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술이 거의 없어 '문재인의 정치'를 선언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대권에 재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대담집을 통해 무엇보다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가장 준비돼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이미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간혹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참여정부의 정책을 강조할 뿐 노 전 대통령 개인의 인연을 되짚지 않았습니다.

기억과 사람, 광장, 약속과 행복,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6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 전 대표의 정책과 비전을 녹여 냈습니다.

뜻하지 않은 계기에 전격적으로 정계 입문해 5년 전 대선에 도전하기까지 사실상 문 전 대표를 규정했던 '친노의 틀'을 뛰어넘어 이번에는 '문재인의 정치'를 통해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난번 패배가 있었고 그것을 성찰하면서 더 깊이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무현'이라는 정치적 뿌리가 같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친노 적자 경쟁' 구도 속에서 문 전 대표는 자신만의 정치로 승부수를 띄우며 "3수는 없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