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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생태하천으로 탈바꿈 01-18 20:46

[생생 네트워크]

[앵커]

서울과 경기, 인천에 걸쳐 흐르는 굴포천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수도권의 홍수를 방지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신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부평에서 시작돼 한강과 아라천으로 유입되는 길이 15㎞의 굴포천입니다.

하나의 하천을 서울, 경기, 인천의 5개 기초단체가 담당하면서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부천 중동신도시를 비롯해 하천이 지나는 지역에 시가지가 빠르게 들어서면서 폭이 좁아지고 수질도 나빠졌습니다.

물고기가 폐사하고 악취가 나는 등 훼손이 심각했습니다.

정부는 굴포천을 정상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가하천으로 승격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관리해 홍수 방지는 물론 하천환경 개선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내 복판을 지나는 하천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자체들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홍미영 / 인천 부평구청장> "지방하천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국가하천이 됐으니까 국가하천으로의 굴포천이 생태, 문화, 경제 등 모든 면에서 환상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믿습니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방하천이었던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주민의 사랑을 받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신민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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