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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야 잡는다"…대선 이슈몰이 경쟁 01-14 20:26

[뉴스리뷰]

[앵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양강을 따라잡으려는 추격자들의 이슈몰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색 공약부터 지지층을 확장하려는 파격 발언까지 나재헌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설 전 공식 출마선언을 예고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3년 육아휴직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육아 휴직대상에 고3 수험생들의 학부모도 포함했습니다.

민생문제에 민감한,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인 30~40대 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의원>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지금 워낙 심각해서 획기적인 내용으로 하지 않으면 저출산 문제가 해결이 안 될거다."

민주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층의 정서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차기 정권의 과제로 규정하다 시피한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정권이 바뀌었다고 뒤집는 것은 경솔하다"며 계승론을 펴 우클릭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전임 정부의 모든 정책을 뒤집는 소모적 정권교체가 아니라 계승하고 혁신하는 생산적 정권교체로 저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의 남경필 경기지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연정을 다시 부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안희정 지사를 총리로 임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 1호 공약으로 현재 박영수 특검팀의 윤석열 수사팀장을 검찰총장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대 폐지'공약에 이어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1가구 1태양광'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계기로 문재인-반기문 양강체제로 대선판이 짜여지는 흐름이 전개되면서 열세를 뒤집어보려는 후위그룹의 공약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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