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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청구 여부 내일이후 결정…고심 거듭 01-14 18:15


[앵커]

특검이 늦어도 내일까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바꿔, 내일 이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분위기인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오예진 기자.

[기자]

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내일이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당초 오늘과 내일 사이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오늘 오후 변경된 계획을 알려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 관계자는 그간의 수사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 내용, 내외적인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는 의미로 신중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장청구 여부는 내일이나 그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고, 그 대가로 최 씨 일가에 수백 억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에 관련한 뇌물죄 혐의에 더해 국회 청문회에서의 위증 혐의 등을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12일 이 부회장을 뇌물공여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2시간 동안 밤샘 조사를 벌였지만 원하는 진술은 얻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영장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앞서 마지막으로 조사 내용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특검의 영창쳥구 여부 결정과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 등에 따라 특검 수사도 변곡점을 맞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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