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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항의 귀국 주한 日대사 다음주 돌아올 듯 01-14 17:28


[앵커]

지난 월요일 주한 일본대사가 일본으로 일시귀국했습니다.

부산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군위안부 소녀상에 항의하는 조치였는데요.

일본 정부가 다음주쯤 주한 일본대사를 한국에 복귀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정선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일시 귀국시켰던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 총영사를 다음주 한국으로 귀임시킬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가 17일 태평양 연안 4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이들의 귀임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부산 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되자 강경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냈다면서 "한국 측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러던 일본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을 검토하겠다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갈등 국면이 장기화되는 것을 피하려는 출구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내에서 주한대사의 조기 귀임에 이의를 가진 이들도 있어 상황에 따라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 김정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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