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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맹위…체감온도 영하 15도 '꽁꽁' 01-14 14:22


[앵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16.1도까지 곤두박질쳤고, 강원 철원 영하 14.7도, 경기 파주 영하 13.4도, 서울도 영하 10.5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설악산의 수은주는 무려 영하 23도 안팎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와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경기 북부, 충북, 경북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초속 5m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서울 등 중부내륙 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박지영 / 기상청 예보분석관> "약 5km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화요일 낮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밤새 호남 서해안으로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 영광 9cm, 무안과 전북 고창에는 5cm 내외의 눈이 쌓였습니다.

서해상의 눈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해 내일 오후까지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20cm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수도관 등 동파사고가 우려된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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