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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동안 '영하권 추위' 계속…빙판길 '주의' 01-14 12:00


오늘 찬바람이 야속하게 느껴질 만큼 말 그대로 최강한파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0.5도, 강원도 평창이 무려 영하 18.8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낮동안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외출 계획 있으시다면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시각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영하 8.3도, 대전이 영하 4도, 창원이 영하 0.3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욱 심합니다.

강한 한파와 함께 현재 호남 일부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오후까지 호남서해안에는 1~3cm, 제주 산지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20cm 가량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이 추워서 도로가 얼 수 있으니까요.

빙판길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지역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동쪽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창원이 3도에 그치겠고요.

바람이 불어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 만큼이나 춥겠고요.

다음주 중반 쯤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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