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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때리고 반기문 견제하고…후위주자 "양강 구도 깨라" 01-14 10:07


[앵커]


대선정국이 본격화 하면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양강구도를 깨기 위한 추격 주자들의 견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임광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귀국과 동시에 대권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향해 야권 주자들의 파상공세가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치교체'를 주장한 반 전 총장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의 일부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재명 / 성남시장> "반기문 총장은 박근혜 맨 아닙니까? 위안부 합의 칭찬하고 이랬던 분이죠. 저는 정치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더해 대대적인 검증을 예고하는가 하면 '철세정치'라며 맹공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반 전 총장을 향해 보수인지, 진보인지 정체성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간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한 집중 견제도 본격화됐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한미정부간 협상을 통한 결정은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밝혀 '재검토'를 주장한 문 전 대표와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기 위한 의지와 정책을 확인하자며 문 전 대표를 향해 공개적인 토론을 제안하는가 하면 범야권이 참여하는 공동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내자며 기존 경선판 흔들기에 나섰습니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강구도 속에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후발주자들의 견제와 공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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