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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이겨낼 '체감온도' 올리는 법 01-14 09:46


[앵커]

오늘처럼 기온이 뚝 떨어진 날에 칼바람까지 불어오면 추위가 훨씬 더 심해지죠.

매서운 찬바람이 실제 수은주보다 체감온도를 더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

효과적으로 체감온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김지은 캐스터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겨울철 일기예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체감온도.

체감온도가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우리 몸이 느끼는 추위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윤익상 / 기상청 예보분석관>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겨울철 체감추위는 기온 보다는 바람이 얼마나 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기온이 영하 10도일 때 바람이 초속 2m로 불면 체감온도는 그대로 영하 10도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 5도이고 바람이 초속 6m로 강하게 불면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대략 바람이 초속 1m 증가할 때 마다 체감온도는 2도 가량 낮아집니다.

따라서 체감온도를 올리려면 무엇보다 바람 대비를 잘 해야합니다.

두꺼운 겉옷 하나 걸치기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는게 효과적입니다.

특히 내복을 입으면 옷 사이에 얇은 공기층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찬바람으로부터 열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심장과 멀리 떨어져 있는 손이나 발, 귀와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목도리와 장갑을 착용하면 체감온도를 5도 이상 올릴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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