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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 추위…주말 집회 변수되나 01-14 09:40


[앵커]

이번 주말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강추위는 주말 대규모 집회에도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이달 유럽과 북미 대륙을 꽁꽁 얼렸던 북극 한파가 한반도에도 몰려온 것입니다

강원 북부와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충북과 경북 내륙에도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모두 서울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기온은 영하 5도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박지영 / 기상청 예보분석관> "약 5km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오늘 오후까지 8cm 안팎의 눈이 쌓이겠고 한라산에는 20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경우 항공기가 결항될 수 있는 만큼 여행객들은 비행기 운항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 해야합니다.

매서운 한파는 주말 집회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던것 과는 달리 집회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저녁 6시 무렵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를 밑돌겠고, 특히 바람이 초속 5m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강추위가 사흘 가량 지속되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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