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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15일 시작…자료없는 부분 직접 챙겨야 01-12 16:46


[앵커]

1천700만 근로자들의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이 오는 15일 시작됩니다.

세무당국이 웬만한 비용지출은 다 정리해줘 복잡한 세법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별로 없지만 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으려면 본인이 직접 자료 준비를 해야할 것도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세청 홈텍스에서 연말정산 조회와 출력이 가능한 것은 15일 오전 9시부터입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들어가면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사용액 등 모두 14가지의 지출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번부터는 중간 입ㆍ퇴사자도 이전 회사에서 낸 국민연금, 건강보험 자료를 따로 낼 필요가 없고 폐업 병ㆍ의원에서 쓴 의료비도 나와 더 편해졌습니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도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 보이는 액수를 무조건 그대로 써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덕근 / 국세청 원천세과장> "병원, 은행등 영수증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제요건에 맞는 것인지는 근로자가 스스로 확인해야…"

사내복지기금 제공 교육비,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은 의료비가 공제대상에서 빼야 하는 대표항목입니다.

아직 본인이 직접 증빙을 구해야 항목도 있습니다.


안경ㆍ콘텍트렌즈ㆍ보청기값, 교복 구입비, 기부금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지출한 의료비가 오는 20일까지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보이지 않으면 이 부분도 직접 자료를 내야 합니다.

오는 18일 시작하는 '편리한 연말정산'은 아예 자료 출력이 필요없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문서에 자료가 입력돼 회사로 전자송부되는 것은 물론 예상세액까지 가르쳐줍니다.

국세청은 국가기관, 일부 대기업에만 도입된 이 서비스를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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