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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동근이 돌아왔다…달라진 모비스, 순위 싸움 '태풍의 눈' 01-12 12:55


[앵커]

울산 모비스 양동근은 프로농구 최고 가드로 꼽히는 베테랑인데요.

왼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양동근이 코트에 복귀하면서 프로농구 순위 싸움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양동근의 왼쪽 손목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수술자국입니다.

양동근은 지난해 10월 전자랜드와의 개막전에서 왼쪽 손목 뼈가 부러졌고 지난 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77일 만에 코트에 돌아왔습니다.

최고 가드의 복귀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양동근의 안정된 리드 속에 모비스는 선두 삼성과 높이의 팀 동부를 제압하는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2승1패를 거뒀습니다.

에이스없이 힘겨운 경기를 치러왔던 동료들은 양동근의 복귀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함지훈 / 울산 모비스> "코트 안에서 감독님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좀 자신감을 갖는 것 같아요."

아직 중위권이 머물고 있지만 양동근이 돌아온 모비스는 이제 상위권 구단들이 경계해야 하는 팀이 됐습니다.

<김승기 /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 "모비스라는 팀은 확실히 바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상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았다는 양동근은 조심스럽게 플레이오프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양동근 / 울산 모비스> "플레이오프 제일 마지막 게임에서 웃으면서 나오는 그런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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