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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이재용, 참고인에서 피의자로…'뇌물 공여' 혐의 01-12 11:42

<출연 : 장성호 건국대교수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삼성 뇌물 관련 수사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귀국과 동시에 대권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여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장성호 건국대교수·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피의자로 특검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이 이 부회장을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는 것은 삼성의 뇌물죄 혐의 입증에 자신이 있다는 건가요?

<질문 2> 특검이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할까요? 사법처리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앞서 소환된 최지성 부회장, 장충기 사장 등 삼성 임원진들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사법처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질문 3> 삼성 쪽은 대가성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지원했다며 '공갈·강요 피해자' 프레임으로 특검에 대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4> 이재용 부회장의 위증 혐의도 수사 대상인데요. 특검은 국회 측에 고발을 요청했죠. 이 부회장이 뇌물공여 혐의 피하려다 위증죄까지 추가되게 생겼는데요?

<질문 5> 특검의 칼날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있는데요. 특검은 박 대통령에 대해 '뇌물죄'와 '제3자 뇌물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고요?

<질문 6> 장시호 씨가 만든 '삼성지원 계획안'이 박근혜 대통령을 거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까지 전달된 정황을 특검이 포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지원과정에 핵심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질문 7>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4인방 가운데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윗손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질문 8>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의 특검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처벌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질문 9> 문화예술인들이 '블랙리스트'에 반발해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했습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는데요. 정치권에서도 사퇴 촉구 목소리가 높은데 조 장관은 장관직 수행 의지를 보이고 있죠. 조 장관의 거취 문제 계속 논란이 될 것 같은데요?

<질문 10> 특검의 수사 결과 블랙리스트 작성 작업이 세월호 참사 이후 반정부 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요?

<질문 11>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어제 열린 재판에서도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자백강요' '불법 수집' 등의 표현으로 검찰 수사 과정 자체를 문제 삼았는데요.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가 오늘 4차 공개변론을 엽니다. 오늘 재판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쟁점과 증인은 누구인가요?

<질문 13> 오늘 변론에선 탄핵소추 사유 중 '언론의 자유 침해' 부분이 얼마나 규명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인데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등 채택된 증인들의 적극적인 진술이 예상되죠?

<질문 14> 오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하는데요. 사실상 본격 대권 행보를 시작할텐데요. 어떤 귀국 메시지를 내놓을까요?

<질문 15> 반 전 총장은 일단 설 연휴까지 현장을 돌아보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과는 거리를 둔 채 광폭행보를 예고했는데요.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16> 반 전 총장의 대선 행보를 지원할 ‘반기문의 사람들’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김숙 전 유엔 대사 등 외교관 그룹과 이명박 정부 출신 등 범 여권 출신들이 주로 포함됐는데요. 반기문의 사람들 면면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7> 반 전 총장이 조기 대선을 앞두고 캠프를 공개하는 등 출마 채비에 나서고 있는데요. 반 전 총장이 특정 정당에 기기보다는 제3지대에서 먼저 세력화를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데요? 보수-중도 아우르는 빅텐트 칠까요?

<질문 18> 귀국을 앞두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뉴욕에서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실이 터졌는데요. 반 전 총장은 이번 사안을 포함해 최근 제기된 '23만 달러 수수 의혹' 등을 직접 해명하겠다고 했는데요. 혹독한 검증공세가 예고되는데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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