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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중국 반대해도 사드 반드시 배치…북핵 불용" 01-11 21:33

[뉴스리뷰]

[앵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찾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컨트롤타워와 만났는데요.

중국의 반대에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리 정부와 이제 곧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북 공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트럼프 정부 외교안보사령탑인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회동한 것으로, 두 사람은 우선 한미간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김관진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플린 내정자는 찰떡 궁합에 비견되는 찰떡 공조라는 말을 했습니다. 한미동맹 강화에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북핵 대응이 대표적으로, 북핵을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끈다는데 공감한 겁니다.

북핵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김관진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플린 내정자는 대북제재에 중국이 반드시 동참해 실효성이 나오도록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더라도, 계획대로 반드시 사드를 배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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