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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한 대왕딸기 '킹스베리' 국내 첫 출하 01-11 20:48

[생생 네트워크]

[앵커]

딸기의 본고장인 충남 논산에서는 겨울 한파를 뚫고 딸기 출하가 한창입니다.

특히 올해는 크기가 어린 아이 주먹만한 신 품종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밭 이랑 사이를 오가며 농부가 따 담는 딸기 크기가 언뜻 보기에도 남다릅니다.

논산딸기시험장이 9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킹스베리'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크기가 달걀보다 크고 무게는 70g에 이릅니다.

당도도 10브릭스에 달해 가장 보편적으로 재배되는 설향보다 더 단 맛이 납니다.

속은 빈 틈 하나 없이 꽉 찼습니다.

<김현숙 / 논산딸기시험장 연구사> "(일본 품종인) 아키히메를 엄마로 해 복숭아 향과 단 맛이 강한 (국내 육성) 품종과 교배해서 만든 품종입니다."

이번 겨울부터 본격 출하돼 설향보다 배나 비싼 값으로 유명 백화점에 납품 중인데 물량이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한식 / 킹스베리 재배 농민> "설향과 수확량은 비슷한데 가격이 킹스베리가 두 배 정도 높기 때문에 (올해 가을에는) 6동 전체에 킹스베리를 심을…"

딸기시험장은 킹스베리를 논산지역 작목반 10개 농가에 우선 보급한 뒤 점차 충남만의 브랜드로 특화시킬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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