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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 찍혀 좌천' 노태강 前국장 특검 출석 01-11 15:02


박근혜 대통령에게 '나쁜사람'으로 찍혀 좌천당한 것으로 알려진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이 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노 전 국장이 2013년 정유라 씨 승마대회 판정 시비를 조사할 당시 정 씨에게 유리한 결과를 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노 전 국장은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의에 의해 물러난 것이 아니다"라며 인사 외압을 시사했습니다.

또 "공무원으로서 업무능력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닌 '나쁜사람'이라는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니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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