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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비핵화 위한 고립ㆍ압박 지속 강화 01-06 21:48

[뉴스리뷰]

[앵커]

새해 첫날부터 북한은 핵과 미사일 위협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한미일 3국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북한에 대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현지시간 5일,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국무부에서 만났습니다.

한미일 3국 외교차관협의회가 열린 것으로,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핵 무력과 선제공격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후라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금껏 해온 것처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압박을 강화해 나간다는 게 한미일 3국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임성남 / 외교부 제1차관> "한ㆍ미ㆍ일 3국은 북한이 의미있는 비핵화의 길로 나오지 않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 이행, 효과적인 독자 대북제재 시행, 북한의 외교 고립 심화, 그리고 북한 인권문제의 지속적인 공론화 등이 그것으로 한미일 3국은 이런 내용을 공동설명서에 담았습니다.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부 부장관> "한ㆍ미ㆍ일 3국은 북한 정권에 대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압박을 가하는데 있어 전세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공식 논의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정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임성남 / 외교부 제1차관> "한ㆍ미간 합의된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사드배치 관련 절차를 진행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이번으로 여섯 번째 외교차관협의회를 맞은 한미일 3국은 앞으로 개발협력, 사이버안보, 에너지 등 글로벌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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