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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이길수 있다" 자강론 외치지만…속내는 01-06 21:45

[뉴스리뷰]

[앵커]

제3지대 빅텐트론은 이번 조기대선 정국의 주요 키워드입니다.

그 중심축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라면 제3세력 원조격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고심을 이어가는 표정입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전 대표의 기조는 '자강'에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4ㆍ13총선에서 원내3당의 성과를 얻은 것처럼 이번에도 독자노선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지지율이 한자릿대로 떨어진데다 여권 분열까지 맞물리면서 제3지대 빅텐트론이 더욱 부상하는 흐름입니다.

국민의당 호남권 중진들이 연대론에 무게를 두는 것도 이 때문.

친문 패권주의에 맞서야한다는 인식도 근저에 깔려있는 양상입니다.

<김동철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친박 패권은 촛불민심과 함께 무너졌습니다. 이제 남은 하나 친문 패권…계파 패권주의자가 정권을 잡는다면 그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친박 패권에서 친문 패권으로 기득권 교체인 것이고…"

무엇보다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와 맞물린 제3지대론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로 자리잡은 모양새입니다.

<손학규 / 전 대표> "2월, 3월에 우리나라 정치에 '빅뱅'이 있을 것이다…(탈당해서 오려면) 50명, 100명 이래야죠."

안철수 전 대표가 연대론의 여지를 열어둔 것도 이런 정국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개혁 의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반기문 전 총장께서 과연 그러실지 의구심이 있습니다. (연대론은) 그런 부분들이 밝혀지면 그때가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

지난 대선정국에서 '안풍'으로 상징되는 제3세력의 깃발을 들었던 안철수 전 대표 이번엔 반기문표 제3지대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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