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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잠적' 이재만ㆍ안봉근 경찰에 소재 탐지 요청 01-06 21:23

[뉴스리뷰]

[앵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출석하지 않은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의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헌재의 요구를 사실상 무시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수를 둔 것입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첫 증인신문에 증인출석 요구를 받은 인물은 모두 4명.

이들 중 윤전추 행정관만 참석했고 나머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헌재는 사실상 잠적 상태인 이재만,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19일 재소환하기로 정하고 관할 경찰서에 소재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출석 요구서를 몇차례 보내고 자택으로 찾아가기도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자 강제수단을 동원한 것입니다.

이 전 비서관은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에, 안 전 비서관은 최 씨의 청와대 무단출입 방조 의혹에 연루돼 있어서 탄핵소추안 심리를 위해서는 이들의 신문이 필수적이라는 게 헌재의 판단입니다.

탄핵소추안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헌재는 이 밖에 핵심 증인들의 신문 일정을 줄지어 잡았습니다.

3차 변론일인 10일에는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3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열기로 하고 구치소에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불출석 사유서를 낸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증인 신문은 12일 오전으로 연기됐고 이날 오후에는 류희인 전 세월호 특조위원과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등의 신문이 예정됐습니다.

헌재는 이들의 증언을 통해 세월호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의 행적과 '정윤회 문건' 보도 관련한 언론탄압 의혹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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