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씨가 5일째 지내고 있는 덴마크 구치소는 한국의 구치소와 비교해 상당히 양호한 환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보르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는 TV를 시청할 수 있고 비디오 게임도 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2번 정도 외부에서 피자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들로부터 법률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가족 등과 면회도 할 수 있으며 외부 전화통화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09: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