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인적 청산을 위한 '책임안' 제출을 오늘(6일) 마감합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오늘을 책임안 제출기한으로 제시하고 오는 8일 기자간담회에서 "거취를 포함한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우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이주영, 홍문종 의원 등 중진의원들까지 약 30여 명이 인 위원장에게 거취를 맡기겠다는 '백지 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07: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