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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액정값 물어내"…운전자 150명 상대 고의사고 사기 01-05 18:26


서행하는 차량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부딪친 뒤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일명 '손목치기'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일부러 액정이 깨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며 즉석에서 수리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에서는 주부 김모씨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사이드미러로 자신의 손목을 쳤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졌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에게 수리비 19만 원을 배상했는데요.

그러나 돈을 건넨 직후 남성과는 연락이 끊겼고, 알고보니 이 남성은 이런 수법으로 운전자 150여 명에게서 2천만 원 상당을 뜯어낸 사기범으로 밝혀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합의금을 요구할 경우 바로 지급하지 말고 보험회사나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성·편집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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