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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투표권ㆍ결선투표…대선 '룰의 전쟁' 점화? 01-05 16:05


[앵커]

조기 대선 가능성 속에 이른바 '룰의 전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투표 연령 하향, 결선투표제 도입 문제 등을 놓고 각 진영의 샅바 싸움이 시작된 양상입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개혁보수신당은 투표 가능 나이를 만 18세로 1년 낮추는 방안에 대한 찬성 당론을 하루 만에 백지화하고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병국 / 개혁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 "이견이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제 참석하지 못한 분들 있기 때문에 추후 토론 등 과정을 거쳐서 당의 입장을 정리하겠다."

급물살을 타는 듯 했던 투표 연령 하향 조정 논의에 일단 제동이 걸린 모양새이지만 '젊은층 유권자가 많아지면 불리하다'는 판단 속 반대해왔던 새누리당도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18세 투표권' 드라이브를 이어갔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대통령 선거는 '19금 포르노'가 아닙니다. 세계 233개 국가 중에 215개 나라가 18세 이상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대선 룰을 둘러싼 또 다른 쟁점 중 하나인 결선투표제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김삼화 /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대선 결선투표제는 당선자의 민주적 정당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정치 개혁 사안이다."

하지만 이른바 '반 문재인 전선'과 개헌 추진에는 보폭을 맞추고 있는 새누리당과 보수신당이 결선투표제에 대해선 소극적 입장이어서 올 대선에 적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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