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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윤전추 출석…소추 사유 두고 '격론' 01-05 15:42

[앵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2차 공개변론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의 증인신문이 진행됐고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 등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헌재로 가보겠습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헌법재판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탄핵심판 증인신문에는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과 이영선 윤전추 행정관이 출석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윤전추 행전관만 심판정에 나왔고 나머지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국회 측은 윤 행정관을 상대로 청와대에서 일하게 된 경위 등을 물었는데요.


윤 행정관은 최순실 씨 소개로 박대통령의 운동을 돕게된데 대해 알지 못한다며 대부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문고리 권력'이라 불리는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이 출석하지 않으면서 증인신문은 19일로 한 차례 연기됐고, 이영선 행정관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면서 12일 다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류희인 전 세월호특조위원과 조한규 세계일보 전 사장,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들 12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 심판 상황도 궁금한데 국회와 박 대통령 측이 탄핵 소추사유를 두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회 측과 박 대통령 측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 첫 날 부터 탄핵 소추 사유를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국회 측은 탄핵소추안 내용을 중심으로 박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 13가지를 위배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박 대통령 측 대리인은 헌재에서 정리한 다섯 가지 쟁점 모두 증거가 없거나 탄핵 사유가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최순실 씨 등의 재판 결과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 했고 검찰과 특검 수사 기록을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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