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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윤전추만 나와…세계일보 관계자 등 증인추가 01-05 15:16


[앵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공개변론에는 주요 증인 중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만 출석했습니다.

또 헌재는 오늘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등을 추가 증인으로 채택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예진 기자.

[기자]


헌법재판소는 오후 2시부터 1차 증인신문을 위한 변론을 속개했지만 단 8분만에 끝냈습니다.


첫 증인 신문대상인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문고리 권력'이라 불리던 이들은 현재 집에도 나타나지 않고 잠적한 상태로, 이들의 신문은 오는 19일로 다시 잡혔습니다.

헌재는 아울러 국회측을 요청을 받아들여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류희인 세월호 특조위원,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등 3명을 추가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세계일보 관계자들은 탄핵심판 쟁점 중 하나인 박 대통령의 언론자유 침해와 관련한 증언을 듣기 위한 것입니다.


류 세월호 특조위원을 상대로는 국민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쟁점과 관련한 신문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이들에 대한 신문은 오는 12일 이뤄집니다.


헌재는 잠시 후 3시 부터는 최순실씨의 개인비서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의 출석을 요구했는데요.

이 중 이 행정관은 오늘 오전 헌재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

이 행정관은 헌재 출석요구서를 받고도 나오지 않겠다는 건데, 재판부가 불출석 사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강제 구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회 청문회에 불응했던 윤 행정관은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내 어떤 내용의 증언을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전추 행정관은 이 행정관과 함께 청와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면서도 최순실씨의 개인비서나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헌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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